'승리의 여신: 니케' 발렌타인 데이 테마 업데이트

[이상민]

레벨인피니트는 5일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발렌타인 데이를 테마로 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SSR 신규 캐릭터 '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와 '에이드' 등을 선보인다. '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는 엘리시온 소속이며, 샷건을 사용해 공격할수록 명중률이 증가하는 화력형 캐릭터다. 메이드 카페에서 사고를 친 후 사죄의 의미로 임시 메이드가 되어 카페 일을 돕는다.

'에이드'는 메이드 포 유 스쿼드이며 지원형 캐릭터다. 쿼드의 수석 메이드로, 메이드 카페의 식사와 디저트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요리뿐만 아니라 손님들에게 깍듯한 존칭, 절도 있는 자세 그리고 다정한 미소를 겸비해 주인님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 회사는 오는 22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퍼펙트 메이드'를 개최한다. 발렌타인 데일르 앞두고 손님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해 충격에 휩싸인 '에이드'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메이드 카페에 몰려드는 주문에 바빠진 '소다'가 실수로 선반의 물건을 디저트에 쏟아 폭탄이 든 디저트와 맛있는 디저트를 구분해야 하는 미니게임 '디저트 러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신규 보스 '크리스탈 체임버'가 등장하는 솔로 레이드를 개최한다. 플레이어는 랭킹에 따라 보상으로 한정 프레임과 쥬얼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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