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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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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 '니케' 목단 등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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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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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새로운 캐릭터 목단 및 스토리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암흑가의 소규모 정예 조직 모란회의 보스 '목단'과 함께 새 스토리 이벤트 '더티 백야드', 한정 코스튬 '슈가-와일드 백야드' 등을 추가한다.

목단은 방어형 SSR 등급의 니케로 다 덤벼! 여긴 내가 맡는다! 정정당당 승부다! 등의 스킬을 사용하며 체력이 저하될수록 방어 능력이 상승하는 등 생존에 특화돼 있다. 특히 캐릭터가 극한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을 때 최대 체력 증가 패시브로 생존의 기회를 다시 한번 얻을 수 있다.

신규 스토리 '더티 백야드'는 내달 8일까지 개방된다. 아우터 림의 포그 할로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누명을 쓰게 되는 '목단'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고난도 보스 스테이지를 통해 육성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자칼과 바이퍼, 크로우가 어둠 속에 잠긴 방주의 사건 주모자를 찾기 위해 아우터 림으로 이동하는 내용의 스토리 이벤트 'D-OUTSIDERS'도 아카이브에 공개한다.

이 외에도 협동 작전에 보스 '토커티브 [H.S.T.A.]'가 등장한다. 또 미션 패스를 통해 슈가의 새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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