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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정우진)은 모바일게임 '우파루 오딧세이'에 새로운 매직 속성 우파루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큐피, 젤로, 너구루, 로디, 샤키, 수리 등 6개 매직 속성 우파루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11개 속성으로 덱 편성 및 전략 측면에서 한층 더 심화된 게임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직' 속성 우파루를 배치할 수 있는 서식지 건물, 최대 레벨 상한을 확장할 수 있는 매직 토템, '매직' 속성 우파루가 포함된 인연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원정 스테이지에 보통 및 어려움 모드를 추가하고 개편을 통해 스테이지 완료 후 쿨타임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서식지 단계를 6단계까지 확대했고, 잊혀진 마을의 단계를 확장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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