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5주년 기념 생방송...24일 유튜브 채널 송출

[임경호 기자]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라인게임즈 자회사 스튜디오 발키리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 5주년 기념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신논현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MC 박동민의 사회를 맡는다. 방송은 총 3부로 구성됐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1부에서 '라스트오리진'의 지난 1년을 담은 주요 데이터가 최초 공개된다. 또 게임 서비스 5주년을 축하하는 성우진의 음성 축전과 인기 작가들의 축전이 함께 공개된다. 2부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이수호 PD가 출연해 이용자 문의사항에 답하는 Q&A와 올해 게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부에서는 프로젝트 오르카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밴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스튜디오 발키리 관계자는 "'라스트오리진'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온·오프라인 게임 이벤트 활동과 이용자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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