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월 15일 월요일 (음력 12월 5일 戊寅)

36년생 원숭이띠와 거래는 일거양득. 48년생 망신 수 있으니 처신 신경 쓰도록. 60년생 남자는 비뇨기과, 여자는 부인과에 진료. 72년생 지인과의 문제는 시간 지나야 해결. 84년생 용 꼬리보다 닭 대가리 낫다. 96년생 능숙한 일꾼 연장 탓 않는 법.

37년생 갑작스러운 연락으로 깜짝 놀랄 일이. 49년생 문서는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불리. 61년생 친구 도움 기대 마라. 73년생 배우자 도움으로 문제 해결. 85년생 기대지 말고 굳건히 홀로 가라. 97년생 엄동설한 낙엽 없이 춘삼월 봄빛 있을까.

38년생 옅게 말고 두텁게, 얕게 말고 깊게. 50년생 쓸데없는 일에 시간낭비 말아야. 62년생 심사 언짢아도 꾹 참고 넘겨라. 74년생 소기 목적은 무난히 달성할 듯. 86년생 진실로 최선인지 되묻도록. 98년생 최고 희망하되 최악도 대비.

27년생 인내심 발휘해야 할 때. 39년생 삶에 가장 위중한 병은 오만방자. 51년생 사람들 앞에 장점 과시 마라. 63년생 용감한 자는 무기 따로 없다. 75년생 노는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87년생 환자가 건강을 자부하면 위험천만.

28년생 노력만큼의 성취는 있을 듯. 40년생 직접 체득한 것이 아니라면 오래가지 않는 법. 52년생 기도와 정성이 필요한 시기. 64년생 되로 주니 말로 받는구나. 76년생 매달린다고 되겠나. 88년생 하루에도 열두 번 변하는 것이 사람 마음.

29년생 귀신도 빌면 듣는다 했다. 41년생 동조자 많으니 범사 순탄. 53년생 단점 없는 사람 있나. 65년생 묘책 있더라도 성사(成事)는 글쎄. 77년생 꿔다 놓은 보릿자루도 나름 필요할 때가. 89년생 말[馬] 늙어도 지혜는 늙지 않는다.

30년생 평소의 생활습관이 위기상황에서 생사 결정. 42년생 지금 있는 곳 일상에 만족하도록. 54년생 낙상 수 예상되니 발걸음 무겁게. 66년생 잔소리 많으면 주변에 사람이 적다. 78년생 중문(中門) 통행하면 이롭다. 90년생 변동 있어도 흔들리지 마라.

31년생 조용한 일상 보내는 게 좋다. 43년생 재물 집밖에 있으니 나가면 이익. 55년생 은혜 뼈에 새기되 원망은 물에 씻도록. 67년생 파종도 아니 하고 추수할 것부터 계산하나. 79년생 끝나기 전까진 끝난 게 아니다. 91년생 보다 많은 노력 필요한 시기.

32년생 차이와 다름 인정하면 이해 못할 것이 없다. 44년생 괜한 일로 다툼 날 수 있으니 언행 각별 주의. 56년생 푸른색과 숫자 3, 8은 행운. 68년생 다급해도 지킬 건 반드시 지키도록. 80년생 난관 있어도 크게 걱정할 것 없다. 92년생 어딜 가나 인기 폭발.

33년생 편안할 때 위기 대비해야. 45년생 옳다고 판단했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도록. 57년생 10년 보고도 속 모른다더니. 69년생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 나지. 81년생 쉽게 번 돈 쉽게 나가는 법. 93년생 신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34년생 서쪽에서 온 길손을 주의. 46년생 가족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위는 말아야. 58년생 꽉 채우지 말고 여백 두는 게 좋다. 70년생 집착은 근심과 걱정을 초래. 82년생 주변 여론에 신경 쓸 것 없다. 94년생 적극적인 대응보다 관망 필요.

35년생 집 사려면 이웃 먼저 보라 했다. 47년생 기회는 위험 무릅쓰지 않곤 잡을 수 없다. 59년생 오랜 질병 재발하니 사전 예방. 71년생 업무수행에 근면성실 최고. 83년생 때론 말할 수 없는 게 진실. 95년생 신변에 작은 변화는 이롭다.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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