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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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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R 사업에 위기 닥쳤나…잇따른 해고와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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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구글 CI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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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증강현실(AR) 사업부의 직원 수백 명을 해고하고, 핏빗(Fitbit)의 공동 창업자와 리더들이 회사를 떠나는 등 하드웨어 사업부가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구글의 AR 사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11일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이러한 구글의 행보는 사실 갑작스러운 일은 아니다. 구글은 2023년 한 해 동안 12개 이상의 국가에서 핏빗의 제품을 철수시키기도 했다. 이어 구글은 핏빗의 밴드 대신 자사의 픽셀워치를 밀어붙이는 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클레이 바버 구글 AR 기술 책임자 또한 2023년 2월 인공지능(AI)에 집중하고자 밝히며 구글에서 사임했다. 구글 소프트웨어 리더인 마크 루코브스키 역시 사임했다.

2020년에 구글이 인수한 AR 글래스 회사 노스(North)의 공동 창업자 스티븐 레이크도 2023년 6월 구글에서 사임했다. 해고뿐만이 아니라 잇따른 구글 리더들의 사임은 구글이 자제척으로 AR 글래스를 개발하는 비용을 줄이기로 한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글은 삼성 및 퀄컴과 헤드셋도 개발 중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아직 그 결실을 보지 못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과의 파트너십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한다.

더이상 구글이 AR 하드웨어를 개발하지 않는지에 대한 매체의 질문에 구글은 현재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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