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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남녀 절반 가까이가 ‘노후 대비’를 제대로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노후 대비’ 관련 기획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53%가 아직 ‘노후 대비를 시작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런 경향은 여성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여성은 동일 연령대 남성보다 ‘노후 대비를 시작 못했다’는 인식이 높았다. 본인의 노후 대비 수준에 대한 인식의 경우, 응답자의 54.3%가 ‘노후 대비 상황이 미흡하다’고 느끼고 있는 반면, ‘잘돼 있다’는 응답은 11.1%에 불과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42호 (2024.01.10~2024.01.16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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