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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펜슬 USB-C 버전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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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펜슬1과 애플펜슬2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새로운 애플 펜슬 USB-C 버전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애플 펜슬 USB-C 버전은 기존 모델보다 50달러(약 7만원) 저렴하다. 해당 제품은 애플 펜슬1의 대체품이 아닌 1과 2 사이의 중간급 옵션으로 출시됐다.
애플 펜슬 USB-C 버전에는 기울기 감도와 자석 부착 기능이 있다. 또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장착된 애플 펜슬 호버 기능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압력 감지나 도구 변경을 위한 더블 탭 지원 기능은 없다.
충전 및 케이블 페어링을 위해서는 엔드 캡을 제거해야 하며, 애플 펜슬2처럼 마그네틱/무선 충전 및 페어링은 불가능하다.
애플 펜슬 USB-C 버전의 가격은 79달러(약 10만원)로, 교육용은 69달러(약 9만원)에 제공된다. USB-C가 장착된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지만 애플 펜슬2의 모든 기능이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새로운 애플 펜슬 USB-C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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