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충남 당진 초대리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내 서울 방향에서 공항버스가 25톤 카고트럭을 추돌했다.(당진소방서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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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서 눈길교통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사상했다.
21일 오전 3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229㎞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등 9 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1명이 숨졌고 10명이 다쳤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있던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연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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