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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현상금 5억 원 건 이스라엘…하마스 "침수작전 이미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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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지도자에게 5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하마스 측은 이스라엘의 지하터널 침수 작전에 대해 이미 대비해놨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전쟁을 촉발한 기습작전을 총기획해, 이스라엘군 제거 대상 1순위에 오른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네타냐후 총리는 "이미 죽은 목숨"이라는 의미로 그를 '데드맨워킹'이라 불러왔고 지난주에는 은신한 칸 유니스 자택을 포위했다며, 체포는 시간문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