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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D리포트] 휴식 공간 없는 화재 현장…소방관 위한 수소버스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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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안간힘을 씁니다.

불길을 잡는 데만 몇 시간씩 걸립니다.

일부 소방대원들은 탈진할 정도지만, 현장에 휴식 공간은 마땅치 않습니다.

[양승호/제주소방안전본부 소방교 : 온도가 500~600도까지 기본적으로 올라버리니까. 안에 들어가면 어둡고 해서 패닉도 오고, 공기를 엄청 많이 빨아들이니까 밖에서 산소통 교체하면서 좀 쉬고.]

이런 소방관들의 회복을 돕는 버스가 제주에 처음 도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