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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힐튼 "약물 먹이고 성적 학대"…청소년 시설 가혹행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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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차분히 원고를 읽는 여성.

바로 힐튼 그룹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패리스 힐튼입니다.

이날 힐튼이 털어놓은 건 자신이 어릴 때 학대받은 경험담입니다.

[패리스 힐튼/방송인 : 시설 직원들이 저에게 강제로 약물을 먹이고 성적으로 학대했습니다. 저는 폭력적으로 제지 당했고 복도로 끌려가 알몸으로 벗겨진 채 독방에 갇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