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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일)

‘서울의 봄’, 열흘 만에 300만 동원···오는 주말 400만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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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열흘 만인 1일 동원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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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열흘 만에 관객 30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0시4분 기준으로 <서울의 봄>을 본 관객은 305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달려온 영화는 앞서 개봉 4·6일차에 각각 누적 관객수 100만과 200만명을 넘겼다.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기준 6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주말 사이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손익분기점인 460만명 역시 다음주 중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의 봄>의 흥행으로 극장가에는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은 마동석 주역의 인기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3>와 류승완 감독의 <밀수>, 정유미 주연의 <잠>,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까지 총 4편 뿐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일 반란군과 이를 막으려는 이들의 사투를 그린다. <아수라>, <비트>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과 정우성이 각각 ‘전두광’과 ‘이태신’을 연기했다. 이미 잘 알려진 역사적 사건임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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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맨 오른쪽)과 출연진이 관객 300만명 돌파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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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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