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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은행권 ‘민생 금융 지원 TF’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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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은행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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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29일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마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은행연합회와 20개 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TF는 최근 금융당국과 금융지주회장, 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권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은행권은 TF에서 세부적인 상생금융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매주 TF 회의를 열고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은 TF 회의 결과를 토대로 연내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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