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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유아인, 대마 장면 들키자 목격자에 흡연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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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씨가 대마 흡연 장면을 유명 유튜버에게 목격당하자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대마를 권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공소장에 유 씨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과 케타민 등을 투약하고, 지인들에게 휴대전화 내용을 지우라며 증거 인멸을 교사했다고 적시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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