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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문재인 딸 가족 태국 이주 과정 '윗선' 보고"…경호처장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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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씨 특혜 취업 의혹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서씨를 항공사에 채용해주는 대가로 이상직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했는지 여부입니다. 검찰은 당시 청와대 경호처장으로부터 "서씨 가족의 태국 이주 배경을 파악해 윗선에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