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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다음 국회서 재추진" vs "엄정 수사로 진상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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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마지막까지 팽팽하게 맞섰던 21대 국회는 오늘(29일)로 끝납니다. 민주당은 다음 국회가 시작하면, 채 해병 특검법을 첫번째 법안으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엄정한 수사로 진상을 빨리 밝혀달라고 수사 기관에 촉구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채 해병 특검법이 부결되자 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 6개 정당은 즉시 본회의장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여당을 맹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