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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3 태국게임쇼' 경기도관을 운영해 도내 6개 기업이 수출계약추진 331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관에는 PC 분야 업체로 님블뉴런, 버킷플레이, 샌디플로어, 올라프게임즈 등이 참여했다. 모바일 분야에서는 이모션웨이브, 파우드래곤컴퍼니 등이 함께했다. 또 참가 기업의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코스프레쇼를 선보이고 현지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도는 성공적인 B2B 성과를 위해 참가기업별 게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매자를 사전에 최대한 확보했으며, 태국 현지에서는 게임쇼 행사장 외 별도의 세미나실에서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했다. 그 결과 경기도 기업들은 상담건수 43건, 수출계약추진액 2450만 달러(한화 약 331억원)를 달성했다.
또 태국 현지 게임 기업인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 탐방 프로그램, 한인 네트워킹 교류회, 현지 유저 대상 플레이 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달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태국게임쇼'는 장난감 전시회인 원더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돼 전년 대비 더욱 커진 규모를 자랑했고, 현장 관람객 약 18만명을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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