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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뚜렷한 매력의 다양한 장르로 업계를 선도하는 가운데 또 다른 신작 '진 · 삼국무쌍 M'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은 최근 '진 · 삼국무쌍 M'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연내 론칭을 앞두고 유저 몰이에 나서고 있다.
네오바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라이선스를 받아 '진 · 삼국무쌍 8'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이식하며 원작 유저들과 모바일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고유의 재미와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진・삼국무쌍'의 열기를 다시 한번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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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은 20년 넘게 수많은 시리즈를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장의 무수한 적들을 단 한번의 액션으로 쓸어버리는 호쾌한 액션성은 삼국지 서사와 어우러지며 실제 무장이 된 경험을 제공한다.
시리즈 최신작 '진・삼국무쌍 8'은 신규 무장과 공격의 감칠맛을 강화한 스테이터스 공격 등이 추가되며 더욱 풍부한 구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이 같은 '진・삼국무쌍 8' 기반의 모바일게임은 국내에 첫 선보이는 만큼 이번 '진 · 삼국무쌍 M'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네오바즈는 앞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개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삼국무쌍'을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하며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진・삼국무쌍 M'은 네오바즈의 개발력과 넥슨의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이 만나 글로벌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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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은 원작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대표 게임성인 '무쌍 액션'을 모바일에 도입한 게 특징이다. 수많은 적을 한번에 처치하며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쾌감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별 고유 궁극 기술의 화려한 스킬 효과가 눈과 귀의 만족도를 더할 전망이다.
이 작품은 위, 촉, 오, 진, 기타 등 5개 진영의 51개 무장을 수집할 수 있다. 승급 과정을 통한 성장을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하고 강화하거나 캐릭터 스킬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황건 평정' '낙양 쟁란' 등 원작 세계관을 관통하는 삼국지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서사의 주요 사건은 다채로운 컷신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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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무장을 구성할 수 있는 '전법 조합'과 건물 건설을 통해 다양한 성장 노선을 구축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이 도입됐다.
캐릭터 스킬에 해당하는 '전법'은 개별 무장만이 보유한 '고유전법'과 자유롭게 장착 가능한 '변동전법'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전술 상황에서 유저 고유의 메타를 고안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와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정 전장이나 조건에서 유저가 조합한 전법을 통해 전장을 승리로 이끄는 것도 이 작품의 매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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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본영 시스템'은 '본영' 내 다양한 목적의 건물을 건설 및 경영할 수 있다. 무장 성장에 필요한 재료와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자원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무장을 성주나 내정관으로 임명해 내정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며, 무장 임무 파견을 통해 추가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코스모스 네오바즈 디렉터는 " '진・삼국무쌍'의 가장 큰 특징인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노력했다"라며 "다양한 특징을 지닌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요소를 도입해 '진・삼국무쌍 M'만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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