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소니는 펄스 익스플로어 이어버드 및 펄스 엘리트 헤드셋을 사용하면 호환되는 장치 간 원활한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즐길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이 장치에서 무손실 및 저지연 오디오를 활성화하려면 플레이스테이션 링크 USB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소니는 링크 USB 어댑터도 옵션으로 24.99달러(약 3만3679원)로 판매한다.
이어버드는 오는 12월 6일, 무선 헤드셋은 2024년 2월 21일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주문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를 시작으로 11월 9일부터 진행된다. 가격은 펄스 익스플로어 이어버드가 199.99달러(약 26만9466원), 펄스 엘리트 헤드셋이 149.99달러(약 20만2171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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