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30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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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할로윈 전날인 오는 30일(한국시간 31일) 신제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무섭도록 빠른'(Scary fast)이라는 주제의 이번 이벤트는 맥에 집중될 전망이다. 초대장에 애플 로고가 맥OS 파인더 앱의 '페이스'(Face) 아이콘으로 변하는 애니메이션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앞서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차세대 아이패드가 내년 3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된다면 11세대 기본 아이패드와 M2 기반 아이패드 에어, 4나노미터(nm) A16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갖춘 아이패드 미니가 포함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OLED 스크린을 갖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내년 별도의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11인치 및 13인치 모델 모두에 LCD 백라이트 스크린이 탑재될 거란 소문도 돌고 있다. 아울러 M2 칩을 이을 M3 칩 기반 기기는 오는 2024년까지 출시 일정이 없기 때문에 공개될 가능성이 낮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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