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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8일 모바일 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우렉 마지노'와 SSR 동료 '어린이 엔도르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렉 마지노'는 탑 내 랭킹 4위이자 3대 세력 '월하익송'의 부단장이다. 광역 공격과 급속 감소 디버프 스킬이 특징인 청 속성 전사다. '어린이 엔도르시'는 녹 속성 마법사 캐릭터로, 양식업자를 활용한 필살기 사용 방해와 조건부 즉사 스킬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내달 1일까지 약육강식의 험난한 자하드 공주 육성을 거친 엔도르시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 소환 티켓 39장, SSR 영혼석 60개, 장비 강화 재료 등을 받는다.
이 회사는 내달 1일까지 30개, 부유석 총 30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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