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1 [사진: 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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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용 앱 스토어의 웹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가 보도했다.
앱 스토어 웹 버전은 윈도10 또는 윈도11에서 사이트 링크를 통해 웹에서 손쉽게 윈도용 앱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MS 측은 이전의 앱 스토어가 불필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기반으로 구축된 리엑트 코드 기반이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때문에 새로운 앱 스토어 개발을 통해 간편한 UI 제공과 검색, 최신 웹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로운 앱 스토어 웹 버전을 통해 윈도 앱뿐만 아니라 엑스박스 게임 등 다양한 앱을 손쉽게 검색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관련해 엑스박스 책임자인 필 스펜서는 "앱 스토어 웹 버전과 함께 현재 엑스박스 모바일 게임 스토어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르면 2024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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