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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새로운 캐릭터 '마르차나'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마르차나는 아군을 위한 지원형 역할을 수행하며, 강력한 체력 회복 능력을 갖춰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초과된 체력 회복량을 일정 시간 저장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내달 5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마르차나'가 등장할 확률이 증가하며, 같은 기간 학교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이벤트 'SCHOOL OF LOCK'이 진행된다.
이 회사는 또 지난 이벤트 스토리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통해 첫 이벤트인 '노 콜러 ID'와 반주년 이벤트인 '오버 존'을 만나볼 수 있도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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