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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스브스픽] "문이 안 열려요!" 폭염 속 자동차에 갇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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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경기도에 한 야외 주차장.

주차한 운전자가 짐을 챙기려 문을 여는데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갑자기 문이 잠겨 버린 겁니다.

열쇠 등 소지품 모두 차에 있었고, 심지어 2살 아이가 차 안에 갇혀버리게 됐습니다.

당황한 운전자는 안절부절못하다 행인에게 전화를 빌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급히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상태를 가장 먼저 살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