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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DMC 가재울 아이파크, 1순위 평균 89.85대 1 청약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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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사진=DMC 가재울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일원에 짓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1순위 평균 89.85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3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아파트 전용 59 ~ 84㎡ 총 28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24 ~ 56㎡ 77실·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가 1순위 평균 89.8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오피스텔 역시 최고 41대 1, 평균 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서울 서대문구 뉴타운 사업의 일환이다. 당 오피스텔이 건립되는 가재울 뉴타운은 지난 2003년 ‘DMC 아이파크’ 를 시작으로 약 1만 가구 이상의 브랜드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주거타운 중 하나다. 교육·교통·생활 등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입주 즉시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가재울 뉴타운 내에 들어서는 첫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오피스텔 생활공간 내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 ~ 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위주의 평면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평형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시스템에어컨을 비롯, 냉장고 등이 무상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힌 피트니스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경로당 ∙ 어린이집 ∙ 스터디 라운지 등이 단지 내 곳곳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입주자는 단지 내에 들어서는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공유하며 100% 자주식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첨단 시스템도 다수 도입된다. HDC만의 IoT 시스템이 적용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월패드와 ‘아이파크 홈’ 앱을 통해 생활공간 내부의 난방 및 환기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고 거실과 안방 ∙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 공동현관 보안은 강화되며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현관은 지문과 안면인식이 연동되도록 해 보안은 강화하면서도 입주고객은 더욱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생활편의기능과 더불어 난방제어, 대기전력 차단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입주고객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으로 견본주택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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