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들 추행한 지역농협 조합장 기소

인천지검이 노래방과 사무실에서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지역농협 조합장 A씨를 강제추행치상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인천 한 노래방에서 B씨 등 여직원 2명의 어깨를 껴안고 손을 만져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21년 8월 자신이 일하는 지역농협 사무실에서도 여직원 B씨를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황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