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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대전시 홍보 책임질게요" 홍보대사·명예기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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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홍보대사 23명

월간 '일류도시 대전' 명예기자 20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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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시 홍보대사 23명을 임명했다.

트로트 가수 민수현과 5인조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를 비롯해 10개교 대학생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2025년 5월 말까지다.

목원대를 졸업한 민수현씨는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올라 인기를 모았다.

지역의 국악 인재들로 꾸려진 퓨전국악밴드인 그라나다는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폐막식 공연에 올라 무대를 펼쳤고, 지난해 10월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홍보대사는 시정과 축제 등 다양한 지역소식과 대전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면서 홍보영상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날 시정소식지 ‘일류도시 대전'의 제9기 명예기자 20명도 위촉됐다. 교육·문화예술·기업·시민단체·청년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20대 청년부터 60대 장년층까지의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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