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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해 진입 자제하던 미국, 대규모 훈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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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민감하게 여기는 서해에 미군이 최신 함정과 전투기들을 보내 잇따라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에도 미 해군 함정 여러 대가 서해에 들어올 예정인데, 어떤 의도인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존 핀 함과 우리 해군 이지스 1번함인 세종대왕 함이 선두에 서고 을지문덕 함, 최영 함, 서울 함 등 구축함이 미 육군 아파치 헬기와 함께 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