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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사지 말고 고쳐 입자"…수선비 보조금까지 주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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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는 개인이 낡은 옷을 수선하거나 전자제품을 수리해도 정부가 보조금을 줍니다. 이런 곳에까지 나랏돈이 들어가나 싶기도 한데 그만큼 폐기물 줄이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이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리 시내 한 수선업체입니다.

손님이 찾아와 조끼 안감에 난 구멍을 메우는 문제를 상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