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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6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공동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완수하면 조성된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난방용품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이 회사는 '크로니클'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연계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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