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UAM·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연계 환승센터 구축 추진

국토교통부가 철도·버스뿐 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할 수 있는 환승센터 구축을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일부터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을 공모합니다.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사업 규모, 연계 모빌리티의 종류, 관련 시설 배치계획을 담은 기본구상과 재원 조달방안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시범사업 선정 결과는 내년 3월말 발표되며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비 10억 원이 지원됩니다.

[신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