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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게임 '샬롯의 테이블'을 글로벌 시장(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레스토랑 테마의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꾸미고 요리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및 갈등관계 등을 담은 스토리와 요리 콘셉트의 퍼즐 요소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앞서 글로벌에서 실시한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하지 않은 '화단' 장애물이 포함된 퍼즐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부스터 등의 연출효과를 개선해 보다 큰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남경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가 가장 큰 특징"이라며 "내달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에피소드를 추가하는 등 시기별 테마에 맞춘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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