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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9일 모바일 게임 '안녕 엘라'를 글로벌 출시를 했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 배경의 수집형 RPG다. 감성적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및 컷툰 연출, 전략적 재미 요소를 갖췄다. 이 외에도 다양한 던전과 결투장 등 여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해외 유저들은 작품 내 플레이 투 언(P2E)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영웅을 제작해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거래할 수도 있다. 또한 작품에서 획득한 재화를 게임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토큰은 다시 엑스플라로 교환해 게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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