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모바일 게임 'V4'의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 워리어만을 선보인다. 워리어만은 해안 배경의 지역으로 무역도시, 모래 해변, 고원 등 다양한 장소로 구성됐다. 각 장소에 따라 다채로운 에피소드도 준비돼 몰입도를 높인다.
강력한 필드보스 벤티고스도 등장한다. 해당 몬스터는 여러 종류의 저주를 부여하는 공격 패턴을 보유했다. 저주의 범위와 공격력을 예상할 수 없어 빠르게 위험을 감지하고 피하는 순발력이 요구된다. 또한 불멸 등급 장비 아칸도 추가된다. 기존 신화 등급 오디스 보다 강력한 성능을 보유했다.
내년 1월부터는 작품에 시즌 6가 시작된다. 해당 시즌에서는 새 캐릭터 듀얼리스트가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 캐릭터는 화려한 스킬과 타격감을 보유했다. 이 외에도 강력한 신규 몬스터가 등장한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프로모션을 펼치며 작품 인기를 높여나간다.
이달 강남역 일대에서 유저들의 작품 사랑을 헌정하는 광고를 전개한다. 향후에도 유저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카운터사이드'가 출시 10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에 카르바노그의 토크 전반부를 업데이트했고 라이크코퍼레이션과 '메이플스토리 월드' 기반 공식 교육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월드와 제휴를 맺고 '카트라이더' 판권(IP)을 활용한 어트랙션을 개장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