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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참호 속 러군 노린 수류탄 3발…맨손으로 던지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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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드론을 이용한 집중포화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한 러시아 병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좁은 구덩이에 홀로 숨어 있는 러시아 병사, 우크라이나의 공격용 드론이 수류탄을 떨어뜨렸는데, 등 뒤로 떨어진 수류탄이 불발되자 병사가 맨손으로 이를 잡고 멀리 내던집니다.

이후 드론을 피해서 다시 참호 속에 드러누웠지만, 어느새 쫓아온 드론이 두 번째 수류탄을 투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