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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환자 급증에도 치료법 없는 파킨슨병…"AI로 7년 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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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몸이 굳고 떨리는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은 환자가 전 세계에 1천만 명에 이르지만,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발견해 진행을 늦추는 게 중요한데요. AI를 이용해서 빠르게는 7년 전에 파킨슨병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떨리는 손, 이 여성은 파킨슨병 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