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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배달앱 경쟁에 등 터진다"…결국 하루 콜 끄는 사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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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부터 배달 앱들이 손님들 잡겠다고 앞다퉈 무료배달에 나섰죠. 자영업자들은 그 부담이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내일(21일) 하루 아예 배달 앱으로는 주문을 받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나왔는데, 이 내용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A 씨.

배달앱 무료배달이 시작된 뒤 수익이 오히려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