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스타임즈는 모바일게임 '쩐의세계' 홍보 모델 추성훈과 이다혜의 CF 영상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CF 영상은 30초, 25초 분량의 두 편으로, '쩐의세계'로 안내하는 추성훈과 이다혜를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돈맛에 대한 갈망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콘셉트와 메시지를 더했다. 작품 소개와 더불어 게임 속 펼쳐지는 또 다른 삶을 암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포함한 커뮤니티에서 CF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식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쩐의세계'는 현대 일본 도시 배경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사업을 통해 부를 이룸과 동시에 호화로운 삶도 누릴 수 있다. 현실과 닮은 사건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우연한 만남을 통해 우정과 사랑을 키워나가고, 파트너의 조력을 받으며 사업의 위기를 극복하거나 수익을 강화할 수 있다. 특별히 힘을 들일 필요 없이 간단한 터치만으로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떤 제한도 받지 않고 현실의 로망을 숨기지 않고 모두 맛볼 수 있다. 슈퍼카, 고급 요트, 헬기 등을 원하는 대로 소유할 수 있으며, 골프, 바이올린, 전통악기 등 럭셔리 취미생활도 마찬가지다. 사업의 번창과 함께 커져가는 집과 늘어가는 럭셔리 컬렉션, 높아지는 명예에 따라 해금되는 고급 코스튬과 같은 요소를 통해 성장의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론칭 전까지 홈페이지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 유저를 대상으로 SSR 컬렉션 '엘레강트 러버'와 한정 프레임 '상상 그 이상'을 비롯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마켓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도 추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상 공유와 인증으로 참여하면 순도 99.9% 골드바를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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