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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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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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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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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8일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타입문의 '페이트' 시리즈를 활용한 RPG다. 일본, 중국, 북미 등 다수의 해외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넷마블이 2017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 주요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때마다 큰 폭의 순위 반등을 이루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한 '칼데아 매거진' 8호를 11월 11일 공식 사이트에 공개한다. 또한 5주년 경품을 특별 제작하고, 이를 유저 1000명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한 특별 방송을 진행하며 현장에 유저 50명을 초청한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까지 모든 유저들에게 성정석 30개를 지급한다.

한편 이날 넷마블은 계열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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