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인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경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 기업인과 중견 기업 육성에 힘쓴 업무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김 CTO는 한국 역사 기반의 게임을 개발해온 1세대 개발자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전략 시뮬레이션을 출시해 조이시티를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거상' '임진록' 등 한국 역사를 다룬 게임을 비롯해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을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한국 게임의 산업 발전 및 위상을 높인 인물로 평가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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