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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4일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배경의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이다. 탄탄한 메인 스토리와 수집 요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지원된다. 또한 캐릭터와 1대 1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앞서 사전예약 당시 300만명의 유저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디젤과 쥬얼 3000개를 지급한다. 출시 이후 이 작품은 한국, 일본, 미국, 싱가로프, 태국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두드러진 초반 흥행세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작품 출시를 기념한 애니메이션 PV도 공개됐다. 사와노 히로유키가 작곡, 미즈키가 부른 테마곡 텅스텐이 담겨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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