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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멀티플랫폼 게임 '데카론G'를 유럽,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데카론'을 계승한 모바일게임 '데카론M'의 글로벌 버전이다. 하드코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비가 오거나 번개나 치는 등 종말 직전의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해 몰입도를 더했다.
한손검, 채찍, 활, 지팡이 등 4개 무기군을 기반으로 각성 스킬과 특수 능력치가 달라지는 약 100여개가 넘는 트랜스업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드 사냥을 경험하도록 '혼돈'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가방 무게 시스템을 해제하는 등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사전 출시를 진행했다. 당일 필리핀과 태국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고, 19일에는 대만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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