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오엔터테인먼트는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도사(DOSA)'의 첫 홍보 영상(PV)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통 문화 및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국의 히어로 도사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집형 RPG다. 3D 카툰렌더링 기반 그래픽의 쿼터뷰 방식으로 구현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수호, 유해나, 장산 등 주요 캐릭터 3개에 대한 소개와 실제 전투 플레이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설립돼 8개월 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캐릭터의 모델링과 더불어 디테일 측면에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서 두 차례 아트 공모전과 이벤트를 실시하며 유저 소통에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아트뿐만 아니라 OST·웹툰·스토리 등 분야별 공모전을 개최해 다양한 타깃층을 목표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내달 열리는 지스타에 참가해 부스(제1전시장 D02)를 마련하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 론칭 예정인 웹툰존을 배치한다. 이 외에도 스탬프, 하드모드, 럭키볼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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