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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31일까지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4'와 '피파 모바일'의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를 서울특별시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체험관은 지난 15일부터 열렸다. 프레스 존, 네온 존, 레즈 존, 미디어 아트 등 총 네 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네온 존은 감각적인 색감의 네온사인으로 조성된 공간이며, 전 벽면을 네온사인으로 디자인해 '찰칵 세레머니'를 하는 손흥민 선수와, 게임 로고, 클래스 카드 등을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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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즈 존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락커룸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손흥민, 황희조, 황희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국가대표 유니폼, 응원도구 등 축구 소품들로 '피파네컷'을 찍을 수 있다.
프레스 존은 아이콘 클래스 및 KFA 클래스 심볼을 배경으로 꾸며졌다. 미디어 아트에서는 작품의 역동적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넥슨캐시 100만 원, 손흥민 사인 유니폼, 이승우 사인 볼 등 여러 경품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캡슐 드로우', 쿠폰을 경품으로 교환 가능한 '트랜스퍼 마켓', 직접 볼을 차 골을 넣는 '트레이닝 센터'가 함께 조성된다.
이 회사는 체험관에 입장한 관객에게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체험관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넥슨캐시 5000원을 선물로 증정한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오랜만에 연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현실 축구를 넘나드는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 게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을 통해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역동적인 브랜드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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