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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에픽 등급 캐릭터 '유미코'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유미코는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서, 게임에서는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방관 성향의 레인저로 구현됐다. 화살 3발을 3회 발사하는 필살기를 사용하며 관통 공격을 비롯해 독 묻은 화살 공격, 가장 허약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는 매복 암살 등의 능력을 갖췄다.
새로운 '생존기록' 콘텐츠도 열렸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서 '스테이지 19-4'를 완료한 유저는 '생존기록 1-9' 탐험을 진행해 '기술 문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방관 성향 캐릭터의 '개인 장비'도 추가됐다. 개인 장비는 캐릭터 고유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레전드 등급 이상이 되면 착용할 수 있다. 특수 재료를 이용해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 단계에 따라 다양한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25일까지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서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루시스와 마리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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