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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서비스 3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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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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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은 5일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명의 팬터지 소설 '달빛조각사'의 판권(IP)을 활용해 제작한 오픈월드 MMORPG다. 출시 초반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등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최근까지도 원작 팬 및 마니아층에 힘입어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공용 2차 전직인 '샤먼'을 공개했다. 샤먼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에,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클래스다. '신수 해방', '대지의 결계' 등의 스킬을 구사한다.

또한 신규 지역 '마리아스의 미궁'을 추가했다. 일정 시간 마다 보스 몬스터 '메리엔'이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수집록에 등록 가능한 신규 유니크 장비 아이템 또는 마리아스의 용병 계약서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영웅 버디 2종을 추가했다.

이 회사는 내달 8일까지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일 이벤트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3주년 기념 주화를 지급한다. 주화는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출석일에 따라 '사이보그 조각상', '음악가 꾸밈옷 상자'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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