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충남 공주시 금강 미르섬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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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둘째 날인 2일부터 전국적으로 날이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2일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수도권엔 오후(14~18시)부터, 강원내륙 및 산지와 충청권은 밤(18~24시)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충남북부서해안은 10~40mm, 인천·경기 서해·서해5도는 20~60mm, 강원내륙 및 산지 등은 5mm 내외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3일과 4일에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천절 당일인 3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 비가 오고, 4일 오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강원도와 경북 지역은 비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낮 최고기온은 23~28도, 4일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된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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