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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0일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신규 한정 캐릭터인 '하츠네&시오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하츠네&시오리는 후열에서 유대감의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다. 적의 수가 늘어날수록 위력이 높아지는 공격 스킬과 주변 아군들을 강화하는 스킬을 지녔다. 유니온 버스트인 '마이 디어 스타'는 자신의 물리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고 전방에 위치한 적 전체에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프린세스 페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성 캐릭터들의 출현 빈도수가 증가하고, 하츠네&시오리 등의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강력한 프린세스 페스 한정 캐릭터인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페코린느(프린세스)', '콧코로(프린세스)' 등이 기간 한정으로 다시 등장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모바일 게임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 4종을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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