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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최고레벨 상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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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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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최고 레벨 상향 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고 레벨을 65로 상향했으며 '루프트하펜' '베츨라어 전초기지' 등 새 지역을 공개했다. 또 이를 통해 원작과는 다른 '던파 모바일'만의 퀘스트와 스토리를 전개한다.

또 모든 전직 캐릭터별 55레벨의 패시브 스킬과, 65레벨의 액티브 스킬을 각각 1개씩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찬란한 명예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와 옵션을 가진 60레벨 에픽 장비를 추가해 다채로운 세트 조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장비 조합의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장비 계승 시 재료 장비에 해당하는 고유옵션과 마법부여 옵션의 계승 여부를 유저가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던전 콘텐츠 '환영극단 2막'과 '낙스하임'을 추가했다. 60레벨 의뢰 콘텐츠 낙스하임에서는 던전 완료 시 확정적으로 에픽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이 밖에 캐릭터 육성의 부담은 덜고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시스템을 개편했다. 긴급의뢰를 일간 콘텐츠에서 주간 콘텐츠로 변경했다. 피로도를 빠르게 소모해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트레저'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마력응축기를 모험단 단위로 통합하고 마력결정은 긴급의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량 수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내달 3일까지 온타임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가치의 성장 아이템 및 2000만 골드 등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내달 27일까지는 10레벨부터 65레벨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전직 변경권을 포함해 다량의 골드와 테라 등을 제공하며 65레벨 달성 시 '65렙 가보자고' 칭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마력 결정 강화 시 골드가 소모되지 않는 혜택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2022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을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100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단진의 황금항아리'와 '촉매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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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넥슨은 이날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로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는 '택티컬 릴레이 Ver.4'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네오플은 온라인게임 '사이퍼즈'에 새로운 궁극기를 추가하는 '플랜디코이 2nd 세컨드 얼티밋'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타라, 카인, 도일, 미아, 벨져 등의 캐릭터의 경우 기존 궁극기와 신규 궁극기 중 하나를 선택해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은 또 온라인게임 '커츠펠'에 새로운 카르마(무기) '레디언트 혼'을 추가했다. 레디언트 혼은 랜스(창)를 사용하는 브레이커 타입으로,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급습하고 상대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스킬과 콤보를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V4'에서는 내달 2일까지 가을 맞이 이벤트 '영웅들의 연회'를 실시한다. 1000만 골드를 사용해 '전설 탈것 소환 교환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은 이 외에도 내달 5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김동현 신임 디렉터가 유저들과 첫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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